신혜선-안보현, 포옹→침대 키스… 거침없는 스킨십 ‘아찔’ (이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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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신혜선과 안보현의 1박 2일 데이트가 공개됐다.
16일 '이번 생도 잘 부탁해'측은 10회 방송에 앞서 신혜선(반지음 역)과 안보현(문서하 역)의 달콤 폭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은 반지음(신혜선 분)과 문서하(안보현 분)가 전생의 약속을 지키며 안방극장을 로맨틱하게 물들였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0회는 16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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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번 생도 잘 부탁해’측은 10회 방송에 앞서 신혜선(반지음 역)과 안보현(문서하 역)의 달콤 폭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은 반지음(신혜선 분)과 문서하(안보현 분)가 전생의 약속을 지키며 안방극장을 로맨틱하게 물들였다. 두 사람이 어린 문서하의 생일날 함께 가기로 약속했던 놀이공원 회전목마 앞에서 재회하며 설렘 부스터를 폭발시킨 것. 반지음은 “다시 만나고 싶었어”라며 문서하와 가슴 벅찬 포옹을 나눴고,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윤주원과 반지음은 문서하가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는 고백과 함께 이뤄진 두 사람의 로맨틱한 입맞춤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과 안보현은 회전목마 재회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만큼 더 이상 걸림돌 따위 없는 노 브레이크 직진 스킨십으로 깊어진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눈만 마주쳐도 폭발하는 달콤함이 보는 이의 광대까지 들썩이게 하는 것.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 구석구석을 지그시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서로가 사랑스럽다는 듯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포옹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급기야 안보현은 침대에 누워있는 신혜선에게 키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초밀착 스킨십으로 아찔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보는 이의 심장까지 덩달아 떨리게 하고 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0회는 16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사진제공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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