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김단비 강이슬 등 AG 女농구 대표팀 12명 선정

이웅희 2023. 7. 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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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감딘비, 강이슬 등 WKBL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에 뽑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여자 농구 대표 최종 12명을 선발했다.

호주에서 열린 여자농구 아시아컵 최종명단에 포함되었던 김진영 대신 최이샘이 발탁됐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8월 14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한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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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는 박지수. 사진 | FIBA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박지수, 감딘비, 강이슬 등 WKBL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에 뽑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여자 농구 대표 최종 12명을 선발했다.

가드로 안혜지, 신지현, 이경은, 이소희, 박지현이, 포워드로 강이슬, 김단비, 최이샘, 이해란이, 센터로 진안, 박지수, 양인영이 뽑혔다. 호주에서 열린 여자농구 아시아컵 최종명단에 포함되었던 김진영 대신 최이샘이 발탁됐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8월 14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한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iaspire@sportsseoul.com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국가대표 명단

신지현 양인영(이상 하나원큐), 안혜지 이소희 진안(이상 BNK), 이경은(신한은행), 이해란(삼성생명), 박지현 김단비 최이샘(이상 우리은행), 박지수 강이슬(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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