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뭘 저렇게 열심히 먹는 중?…일상에서도 AI급 미모
2023. 7. 16. 13:4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소소한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카리나는 15일 "카이막극호사람"이라고 짤막하게만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카페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는 뒤로 자연스럽게 묶은 수수한 헤어스타일이다. 검정색 티셔츠 위에 청재킷을 걸쳤는데, 일상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시선을 잡아끄는 건 카리나의 인형 같은 미모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깊은 눈빛이 특유의 시크한 미모를 한층 도드라지게 만든다. 함께 카페를 찾은 사람은 에스파 멤버 지젤로 보인다. 카리나와 지젤의 훈훈한 우애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카리나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T사 쿠튀르쇼에 참석해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리나의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이날 호텔부터 쇼장 앞까지 카리나를 보기 위해 몰린 현지 팬들의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이들은 연신 카리나의 이름을 외치며 열광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사진 =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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