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부산 전통시장 상인·소상공인과 간담회

윤예원 기자 2023. 7. 16.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영 중기부 장관이 14~15일 부산 사상구 덕포시장과 해운대구 반송큰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 열린 간담회에는 ▲부산새벽시장 ▲북부산시장 ▲모라전통시장 ▲감전시장 ▲덕포시장 상인회장과 사상구 소상공인 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15일에는 ▲재송한마음시장 ▲반여2·3동전통시장 ▲반송골목시장 ▲반송큰시장 상인회장과 해운대구 소상공인, 중소기업 관계자 등 총 33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영 중기부 장관이 14~15일 부산 사상구 덕포시장과 해운대구 반송큰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영(왼쪽에서 두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부산 부산산업용품유통단지에서 열린 소상공인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제공

14일 열린 간담회에는 ▲부산새벽시장 ▲북부산시장 ▲모라전통시장 ▲감전시장 ▲덕포시장 상인회장과 사상구 소상공인 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영 장관은 간담회 후 덕포시장에서 장을 봤다.

15일에는 ▲재송한마음시장 ▲반여2·3동전통시장 ▲반송골목시장 ▲반송큰시장 상인회장과 해운대구 소상공인, 중소기업 관계자 등 총 33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 지역구 국회의원, 해운대구청장, 시·구의회 의원을 만나 전통시장 시설지원, 소상공인 지원 확대, 창업기업 판로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영 장관은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시, 지역 지원기관들이 원팀이 돼 협력할 것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주체들과 자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