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리 블런트, 레드카펫에서 속옷 노출‥플로렌스 퓨 수습 포착[포토엔]

배효주 2023. 7. 16.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밀리 블런트가 레드카펫에서 속옷이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에밀리 블런트와 플로렌스 퓨는 지난 7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 도중 에밀리 블런트의 단추가 풀어져 속옷이 보이는 일이 발생했다.

한편 8월 15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에밀리 블런트가 레드카펫에서 속옷이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에밀리 블런트와 플로렌스 퓨는 지난 7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 도중 에밀리 블런트의 단추가 풀어져 속옷이 보이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함께 있던 플로렌스 퓨가 이를 발견하고 재빨리 단추를 채워주는 기지를 발휘했고, 이것이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됐다.

외신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소동을 웃어넘기며 다시 사진 촬영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8월 15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을 위해 진행되었던 비밀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한 미국의 물리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