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남지역 모레까지 300mm 이상 호우 쏟아져

유혜인 기자 2023. 7. 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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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이남지역에 모레까지 300㎜ 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과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는 18일까지 최대 3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16일 기상청 예보 브리핑에 따르면 18일까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산지에 비가 100-250㎜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권과 전북, 경북북부 내륙에는 많으면 300㎜ 이상 비가 쏟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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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충남 이남지역에 모레까지 300㎜ 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과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는 18일까지 최대 3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16일 기상청 예보 브리핑에 따르면 18일까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산지에 비가 100-250㎜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권과 전북, 경북북부 내륙에는 많으면 300㎜ 이상 비가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충청권은 최근 10년 장마 중 최고 강수량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영을 자제하고 강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출입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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