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 41세 연하 여친 “딸 낳고 얼굴 녹아내려” 후유증 고백[할리우드 비하인드]

배효주 2023. 7. 16.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버트 드 니로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한 41세 연하 연인 티파니 첸이 "출산 후 안면 마비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해외 매체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 첸은 최근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출산 후 안면 마비가 왔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인턴'(2015) 촬영장에서 만난 무술 강사 티파니 첸과 일곱 번째 아이를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로버트 드 니로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한 41세 연하 연인 티파니 첸이 "출산 후 안면 마비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해외 매체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 첸은 최근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출산 후 안면 마비가 왔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인턴'(2015) 촬영장에서 만난 무술 강사 티파니 첸과 일곱 번째 아이를 얻었다.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티파니 첸은 "혀가 이상하게 느껴졌고, 약간 따끔거렸으며, 마비되기 시작했다"며 "내 얼굴이 이상하다는 걸 깨달았다. 얼굴의 모든 것이 떨어지고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증상은 계속 악화됐으며, 심지어는 말을 하는 것도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로버트 드 니로 또한 과거 같은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아이를 원했다"며 임신은 계획된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올해 79세인 로버트 드 니로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배우로 '대부2'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