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 41세 연하 여친 “딸 낳고 얼굴 녹아내려” 후유증 고백[할리우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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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 니로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한 41세 연하 연인 티파니 첸이 "출산 후 안면 마비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해외 매체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 첸은 최근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출산 후 안면 마비가 왔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인턴'(2015) 촬영장에서 만난 무술 강사 티파니 첸과 일곱 번째 아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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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로버트 드 니로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한 41세 연하 연인 티파니 첸이 "출산 후 안면 마비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해외 매체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 첸은 최근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출산 후 안면 마비가 왔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인턴'(2015) 촬영장에서 만난 무술 강사 티파니 첸과 일곱 번째 아이를 얻었다.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티파니 첸은 "혀가 이상하게 느껴졌고, 약간 따끔거렸으며, 마비되기 시작했다"며 "내 얼굴이 이상하다는 걸 깨달았다. 얼굴의 모든 것이 떨어지고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증상은 계속 악화됐으며, 심지어는 말을 하는 것도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로버트 드 니로 또한 과거 같은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아이를 원했다"며 임신은 계획된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올해 79세인 로버트 드 니로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배우로 '대부2'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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