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곡교천 호우특보 해제…예산 무한천은 호우주의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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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곡교천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해제됐다.
예산군 무한천은 호우경보가 주의보로 한단계 하락했다.
16일 금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곡교천에 위치한 충무교 수위가 이날 오전 7시 50분 기준 2.09m로 하강, 8시에 경보를 해제했다.
무한천이 있는 예산대교도 이날 오전 7시20분 수위가 3m로 내려 7시 30분에 경보를 주의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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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아산시 곡교천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해제됐다. 예산군 무한천은 호우경보가 주의보로 한단계 하락했다.
16일 금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곡교천에 위치한 충무교 수위가 이날 오전 7시 50분 기준 2.09m로 하강, 8시에 경보를 해제했다. 이곳은 전날 낮 12시 40분 수위가 4.15m에 달했고 이날 12시 40분 기준, 1.92m로 떨어졌다.
무한천이 있는 예산대교도 이날 오전 7시20분 수위가 3m로 내려 7시 30분에 경보를 주의로 바꿨다. 이곳도 전날 낮 12시50분에 수위가 6.48m까지 올랐고 이날 12시 40분 기준, 2.23m로 하락했다.
12시 40분 기준으로 금강홍수통제소 산하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주요 하천중 햇무리교(세종), 금강교(공주), 백제교(부여)와 논산지역 황산대교와 논산대교는 홍수 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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