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11주 만에 다시 오름세

구윤성 기자 2023. 7. 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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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가 각각 1555원, 1430원에 판매되고 있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지난주까지 10주 연속으로 떨어지던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상승세로 전환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9~1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3원 상승한 리터당 1572.2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2.9원 상승한 1382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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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6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가 각각 1555원, 1430원에 판매되고 있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지난주까지 10주 연속으로 떨어지던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상승세로 전환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9~1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3원 상승한 리터당 1572.2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2.9원 상승한 1382원으로 집계됐다. 2023.7.16/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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