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오늘(16일) '록 페스티벌 in 울산' 공연 전격 취소 [공식][전문]

이경호 기자 2023. 7. 1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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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우로 인해 발생한 수해 피해로 '록 페스티벌 in 울산' 공연을 전격 취소했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7월 16일 오후 6시30분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3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in 울산'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 '2023 불후의명곡 록 페스티벌 in 울산' 7월 16일 공연 취소 관련, '불후의 명곡' 제작진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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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의 '2023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in 울산' 포스터./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이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우로 인해 발생한 수해 피해로 '록 페스티벌 in 울산' 공연을 전격 취소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지난 15일 밤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연 취소 안내를 공지했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7월 16일 오후 6시30분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3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in 울산'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록적인 폭우로 전지역이 큰 수해를 입고 수해로 인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위로하는 마음으로 이와같이 어렵게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음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끝으로 "'2023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in 울산' 공연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은 7월 15일, 16일 이틀 간 울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불후의 명곡 2023 록 페스티벌 in 울산'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김창완 밴드, YB, 크라잉넛, 몽니, 소란, 잔나비, 이승윤, 이무진, 소닉스톤즈, 터치드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앞서 15일 공연은 진행했지만, 전국적으로 기습 폭우가 발행, 수해로 피해가 발생하자 16일 예정된 공연은 전격 취소하게 됐다.

◆ '2023 불후의명곡 록 페스티벌 in 울산' 7월 16일 공연 취소 관련, '불후의 명곡' 제작진 입장 전문.
7월 16일(일) 오후6시30분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3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in 울산>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전지역이 큰 수해를 입고 수해로 인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위로하는 마음으로 이와같이 어렵게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음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2023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in 울산 공연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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