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혼인신고서 깜짝 공개 “저의 ‘보호자’가 되어 주시겠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우성이 혼인신고서를 깜짝 공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정우성은 16일 이모티콘과 함께 '보호자' 광고판을 공개했다.
광고판에는 '혼인신고서. 남편 정우성. 정우성 감독님 저의 보호자가 되어주시겠어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한편 정우성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인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우성은 16일 이모티콘과 함께 ‘보호자’ 광고판을 공개했다.
광고판에는 ‘혼인신고서. 남편 정우성. 정우성 감독님 저의 보호자가 되어주시겠어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영화 '보호자'를 홍보한 광고판이었던 것.
누리꾼들은 “같이 혼인신고하러 가시죠”, “혼인신고는 저랑”, “도장 들고 어디로 가면 되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인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이엘리야, 박유나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