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댐·용담댐 방류 계속...하류 지역 주민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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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홍수 조절을 위해 섬진강댐과 용담댐에서 방류를 계속하고 있어서 하류 지역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섬진강댐은 현재 수문 4개를 개방하고 방류량을 초당 650톤가량으로 늘렸습니다.
용담댐은 하류 지역 상황을 감안해 현재 수문 1개만 개방하고 초당 100톤을 방류하고 있지만 폭우 상황에 따라 방류량이 늘어날 수 있다고 댐관리사무소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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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홍수 조절을 위해 섬진강댐과 용담댐에서 방류를 계속하고 있어서 하류 지역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섬진강댐은 현재 수문 4개를 개방하고 방류량을 초당 650톤가량으로 늘렸습니다.
용담댐은 하류 지역 상황을 감안해 현재 수문 1개만 개방하고 초당 100톤을 방류하고 있지만 폭우 상황에 따라 방류량이 늘어날 수 있다고 댐관리사무소 측은 밝혔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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