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캠핑 인 러브2’ 격변의 최종 선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캠핑 인 러브2'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10분 대화와 최종 선택이 그려집니다.
16일(오늘) 방송되는 MBN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2'(이하 '캠핑 인 러브2')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됩니다.
캠핑남녀 8인에게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원하는 상대와 10분간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여정 끝에 함께 캠핑장을 나서게 될 최종 커플은 16일(오늘) 밤 9시 20분 MBN '캠핑 인 러브2'에서 공개됩니.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캠핑 인 러브2’ 최종선택 앞두고 눈물바다... 서로에게 전한 진심
MBN ‘캠핑 인 러브2’ 16일(오늘) 밤 9시 20분 최종회 방송
‘캠핑 인 러브2’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10분 대화와 최종 선택이 그려집니다.
16일(오늘) 방송되는 MBN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2’(이하 ‘캠핑 인 러브2’)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됩니다.
캠핑남녀 8인에게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원하는 상대와 10분간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한 남자 출연자가 대화 장소로 향했고, 뒤이어 함께 대화할 상대방의 이름이 호명됩니다. 이때 예상치 못한 여자 출연자의 이름이 호명되자 남자 출연자에게 직진하던 다른 여자 출연자는 “나쁜 남자한테는 나쁜 남자라는 단어가 아깝다. 웃기는 XX네”라며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드러냅니다.
이어 그는 “나를 열받게 하려고 그러는 건가, 아니면 정말 나에게 감정이 없나 이런 생각이 든다”며 “자꾸 나를 흔들리게 하지 말고 정확하게 선을 그어주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고 모호하게 여기저기 다리 걸쳐놓은 것 같다. 나는 너무 싫다. 이러면 마음이 딱 정해진다”라며 러브라인의 대격변을 예고합니다. 이에 김지민은 입을 틀어막으며 “이건 진짜 열 받은 것”이라며 당황합니다.
하지만 여자 출연자는 전날까지도 해당 남자 출연자와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던 상황. 이에 김승우와 홍경민은 “그래도 두 사람이 커플이 됐을 것 같다. 못 다한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고 ‘애증 커플’의 탄생을 예측합니다. 그러자 김지민은 “이래서 남자들이 눈치가 없다는 거다. 절대 성사 안 될 커플이 바로 여기다”라며 “제 생각에는 녹화 끝나고 둘이 싸웠을 것”이라고 ‘프로 과몰입러’의 날카로운 분석을 던집니다.
또한 “이번 시즌은 저랑 비슷한 연령대여서 굉장히 몰입해서 봤다”고 밝힌 김지민은 “주변에서 ‘캠핑 인 러브’에 출연하고 싶다고 직접 연락한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 모르는 분들이 SNS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며 ‘캠핑 인 러브’ 안방마님다운 면모와 애정을 드러냅니다.
한편, 이날 마지막 대화에서는 서로 위로와 공감을 나누며 눈물바다가 되는 커플도, 프러포즈를 암시하는 고백을 남긴 커플도 등장해 관심을 모읍니다. 여정 끝에 함께 캠핑장을 나서게 될 최종 커플은 16일(오늘) 밤 9시 20분 MBN ‘캠핑 인 러브2’에서 공개됩니.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송 지하차도서 포착된 '역주행' 차량…순간 판단으로 목숨 살렸다
- 중대본 ″오송 지하차도 희생자 포함 33명 사망·10명 실종″
- ‘추적60분’ 남태현 `남은 건 빚 5억, 마약으로 인생 무너져` [M+이슈TV]
- 저수지서 시신으로 발견된 아내…필리핀서 체포된 남편
- 여중생 졸피뎀 먹여 성폭행한 30대男…″모텔 갔으나 강간은 안 해″
- “오송 지하차도 겨우 나와”…침수 10분 전 극적으로 나온 SUV
- 폭우로 우회한 버스, 끝자락서 걸려 못 빠져나와…″왜 통제 안 했는지 의문″
- [영상] ″돌아와, 고마곰″…폭우에 떠내려가는 공주 마스코트 조형물
- 벨라루스 군 기지서 지내는 듯한 프리고진…외신들 놀라게 한 모습은?
- 미국 전역 휩쓴 '한국식 핫도그' 열풍…″매장에 한국인 거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