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7’, 나흘째 박스오피스 정상…‘엘리멘탈’ 400만 돌파하며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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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7)이 나흘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 달 전 먼저 개봉된 '엘리멘탈'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미션7'을 견제하는 모양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7'은 15일 하루에만 5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131만9580명을 기록했다.
개봉 4주째 임에도 관객수가 꾸준히 유지돼 500만 관객 동원도 내다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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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7)이 나흘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 달 전 먼저 개봉된 ‘엘리멘탈’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미션7’을 견제하는 모양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7’은 15일 하루에만 5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131만9580명을 기록했다. 매출 점유율은 60%가 넘는다.
‘엘리멘탈’은 지난달 14일 개봉 후 ‘장기 흥행’ 채비를 갖췄다. 같은 날 26만5727명을 모으며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개봉 4주째 임에도 관객수가 꾸준히 유지돼 500만 관객 동원도 내다볼 만하다.
‘여름날 우리’와 ‘범죄도시3’가 각각 2만758명, 1만9465명을 모으며 3,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각각 23만1001명, 1062만2517명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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