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절세미녀 '송우동'으로 변신…"통영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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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SBS '런닝맨'에서 절세 미녀 '송우동'으로 변신한다.
그중 송지효는 조선의 절세 미녀 '어우동'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절세 미녀 '송우동'부터 '통영의 딸'까지 다양한 부캐를 탄생시킨 송지효의 활약상은 금일(16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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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지효가 SBS '런닝맨'에서 절세 미녀 '송우동'으로 변신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조선판 타짜 특집'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마다 다양한 사극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그중 송지효는 조선의 절세 미녀 '어우동'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멤버들은 "오늘 지효 진짜 진짜 예쁘다!", "미모가 참 출중하시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이에 송지효는 연기력을 더해 "나랑 뜰래? 한잔 마실래?", "어디 지금..."이라며 역할에 완벽 빙의한 모습을 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
또한 송지효는 "부모님이 통영에서..."라며 입을 열어 13년 동안 멤버들도 알지 못했던 역대급 비밀이 최초 공개했고, 멤버들은 "와! 대박이다!", "통영의 딸은 송지효야!", "바다의 신!"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통영의 딸'로 급부상했다.
절세 미녀 '송우동'부터 '통영의 딸'까지 다양한 부캐를 탄생시킨 송지효의 활약상은 금일(16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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