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커리, 미국 유명인 골프대회서 홀인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미국 유명인 골프대회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커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의 에지우드 타호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총상금 60만 달러) 대회 2라운드 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홀인원에 성공한 뒤 그린을 내달린 커리는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이라며 기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미국 유명인 골프대회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커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의 에지우드 타호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총상금 60만 달러) 대회 2라운드 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커리가 친 티샷은 홀 약 1m 앞에서 떨어진 뒤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대회는 유명 인사들이 골프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매홀 성적에 따라 앨버트로스 10점, 홀인원 8점, 이글 7점, 버디 3점, 파에 1점을 준다. 또 더블보기보다 나쁜 성적은 2점을 깎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던 커리는 2라운드까지 5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홀인원에 성공한 뒤 그린을 내달린 커리는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이라며 기뻐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미국프로풋볼(NFL) 토니 로모는 공동 12위(32점)에 올라 있다. 또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은 공동 8위(34점)다.
한편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