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봉재저수지 실종 70대 하류서 숨진 채 발견
유의주 2023. 7. 16. 1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중호우가 이어진 지난 14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 봉재저수지에서 실종된 A(77)씨가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저수지에서 3.7㎞가량 떨어진 둔포면 관대교 하류 부근 수풀에서 A씨가 숨진 채 경찰에 발견됐다.
A씨는 14일 오후 5시 34분께 봉재저수지에서 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아들을 찾아가는 중 물넘이 근처에서 미끄러지면서 실종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집중호우가 이어진 지난 14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 봉재저수지에서 실종된 A(77)씨가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저수지에서 3.7㎞가량 떨어진 둔포면 관대교 하류 부근 수풀에서 A씨가 숨진 채 경찰에 발견됐다.
A씨는 14일 오후 5시 34분께 봉재저수지에서 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아들을 찾아가는 중 물넘이 근처에서 미끄러지면서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봉재저수지 인근에 그물망 2개를 긴급 설치하고 수색작업을 벌여 왔다.
ye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