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민영기, 빗길 덤프트럭에 차량 반파…교통사고 현장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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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경이 남편인 민영기의 아찔했던 교통사고 소식을 알렸다.
이현경은 15일 "감사함뿐입니다"라며 반파된 차량 모습이 담긴 교통사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차랑 뒷부분이 완전히 박살나다시피 한 모습이 심각했던 교통사고 당시 상황을 짐작케 한다.
이현경의 동생 이현경의 남편인 배우 강성진은 "천만다행입니다. 후유증이 있을지 모르니 치료 잘 받으세요"라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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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현경이 남편인 민영기의 아찔했던 교통사고 소식을 알렸다.
이현경은 15일 "감사함뿐입니다"라며 반파된 차량 모습이 담긴 교통사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차랑 뒷부분이 완전히 박살나다시피 한 모습이 심각했던 교통사고 당시 상황을 짐작케 한다.
그는 "지방 공연을 마치고 올라오는 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에"라며 "새벽 빗길이라… 정말 너무 감사하게 2차사고 없이 영기씨 우진씨 무사히 귀가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괜찮다고는 하지만… 크게 놀랐나봐요… 잠을 잘 못자네요"라면서 "오늘 2회공연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깜짝 놀랄 소식에 지인들의 댓글도 이어졌다. 이현경의 동생 이현경의 남편인 배우 강성진은 "천만다행입니다. 후유증이 있을지 모르니 치료 잘 받으세요"라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1972년생인 배우 이현경은 2010년 2살 연하 뮤지컬배우 민영기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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