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북에 제주 농산물 공급 원활해져
제주방송 신효은 2023. 7. 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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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과 경북 지역을 잇는 거점 물류 센터가 운영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기존에 운영해 온 수도권과 영남권 물류 센터에 이어 호남권 물류 센터를 추가 지정해 이달 중순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륙거점 통합물류사업은 제주지역 밖으로 출하하는 원예 농산물에 대해 내륙거점물류센터에서 소비처까지 가는 운송비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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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과 경북 지역을 잇는 거점 물류 센터가 운영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기존에 운영해 온 수도권과 영남권 물류 센터에 이어 호남권 물류 센터를 추가 지정해 이달 중순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륙거점 통합물류사업은 제주지역 밖으로 출하하는 원예 농산물에 대해 내륙거점물류센터에서 소비처까지 가는 운송비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판매가 제한적이었던 강원과 경북지역에도 제주산 농산물을 쉽게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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