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집중호우 대비 실국장 직접 현장 나서달라..침수우려 장소 통행금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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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이 16일 열린 호우대비 긴급점검회의에서 "실국장이 직접 현장을 살피면서 대처에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최 시장은 "하천에 물이 빠지더라도 당분간 통행금지를 유지해야한다"며 "산사태 우려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피시설로 이주를 유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세종시는 현재 최고 수준의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산사태 우려지역과 도심 하천 등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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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이 16일 열린 호우대비 긴급점검회의에서 "실국장이 직접 현장을 살피면서 대처에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최 시장은 "하천에 물이 빠지더라도 당분간 통행금지를 유지해야한다"며 "산사태 우려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피시설로 이주를 유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세종시는 현재 최고 수준의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산사태 우려지역과 도심 하천 등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4일 12시 10분 호우경보 발효 이후 16일 오전 7시까지 세종에는 평균 407.5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장군면이 533mm로 가장 많았고 부강면 496mm, 어진동 469mm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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