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첫 패밀리 콘서트, 오늘 개최…마마무+·오마이걸→영파씨 총출동

2023. 7. 16. 12: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소속사 RBW의 첫 패밀리 콘서트 'RBW 2023 서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 이하 '오버 더 레인보우')'의 막이 오른다.

RBW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 '오버 더 레인보우'를 개최한다. '오버 더 레인보우'는 RBW가 여는 첫 대규모 패밀리 콘서트로, 해당 공연은 지난달 19일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오버 더 레인보우'는 '꿈이 실현되는 다리를 세계로 연결하겠다(Rainbow Bridge World)'는 RBW의 아이덴티티를 확장, 음악을 매개체로 무지개 너머 전 세계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다양한 빛깔의 무지개처럼,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색다른 퍼포먼스를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RBW의 마마무+, 브로맨스,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를 포함해 DSP미디어 미래소년, WM엔터테인먼트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채연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색다른 컬래버래이션 무대를 비롯, 데뷔를 앞둔 DSP미디어의 신인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의 스페셜 스테이지 등 알찬 구성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RBW의 첫 패밀리 콘서트 '오버 더 레인보우'는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뒤, 8월 19~20일 양일간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에서 이어진다.

[사진 = RBW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