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벌크업! 마동석이 보인다!'…벌크업 성공 스타 TOP 7, '박지성 동료부터 리버풀 미남 스타까지'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최근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벌크업된 모습이 세계 축구팬드레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현역 시절 박지성 동료로 한국 축구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발렌시아는 은퇴 후 벌크업에 성공했다. 호리호리한 몸매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발렌시아의 예전 모습은 사라졌다. 충격적인 변화에 놀라는 팬들이 많았다.
이에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발렌시아를 포함해 엄청난 벌크업에 성공한 7명의 스타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는 "발렌시아를 포함해 현역 은퇴 후 근육을 엄청나게 키운 7명의 축구 선수가 있다. 일부 선수들은 축구 선수보다 몸을 불리는 것을 더욱 큰 비전으로 삼았다. 피트니스 괴짜들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가 선정한 7명을 살펴보면 앞서 이슈가 됐던 발렌시아가 있다. 이어 독일 출신 골키퍼, 베르데 브레멘 등에서 활약한 팀 비제가 포함됐다.
또 영국 출신 골키퍼 스튜어트 톰린슨도 이름을 올렸다. EFL League One 소속인 포트 베일 FC에서 활약한 바 있다.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뛴 제 호베르투도 엄청난 근육을 자랑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톤 빌라 등 유니폼을 입은 경험이 있는 미카 리차즈도 빠지지 않았다.
슈퍼스타들도 포함됐다.
맨유의 전설, 맨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 중 하나로 평가 받는 리오 퍼디낸드 역시 벌크업에 성공한 스타다. 마지막은 리버풀의 영웅, 미남 스타 페르난도 토레스다. 토레스 역시 2019년 은퇴한 후 몸을 키우는데 집중했다.
[위에서부터 스튜어트 톰린슨, 미카 리차즈, 안토니오 발렌시아, 제 호베르투, 팀 비제, 리오 퍼디낸드, 페르난도 토레스. 사진 = 데일리 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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