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이-사라 화해했네…임지연, 김히어라 커치파 응원에 '미소로 포옹'

▲ 출처|임지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연진이와 사라가 화해했다.

임지연은 15일 영화 '리볼버' 촬영장에 커피차와 함께 직접 응원을 온 배우 김히어라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따.

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과 김히어라가 서로를 끌어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무리 주동자인 연진과 사라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포스를 드러냈던 사이다. 언제 그랬냐는 듯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연진이와 사라의 화해" "두분 우정 오래가세요" "더 글로리 절친"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냈다.

김히어라는 전도연 임지연이 함께 촬영하는 영화 '리볼버' 촬영장을 찾아 직접 응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커피차 사진에는 전도연, 임지연의 사진과 함께 "전도연 선배님 ♥ 임지연 배우, 영화 '리볼버'를 응원합니다" "영화 '리볼버' 모든 스태프 배우 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김히어라의 메시지가 담겨 흐뭇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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