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아트쇼 11월23일 개막

강준완 2023. 7. 16.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인천아시아아트쇼(IAAS)'가 오는 11월 23~26일 4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다.

아시아 예술가와 글로벌 예술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아트쇼가 목표라는 게 주최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작가 700여 명이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인천아시아아트쇼(IAAS)’가 오는 11월 23~26일 4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다. 아시아 예술가와 글로벌 예술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아트쇼가 목표라는 게 주최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작가 70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 작가 중에는 호박 조각으로 유명한 일본 쿠사마 야요이를 비롯해 이우환·박서보·최영욱·이건용 등 국내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지난달 ‘앙리 마티스 서거 70주년 특별전’ 스페셜전에 참여한 김민경 작가의 작품, 사슴 작가로 잘 알려진 김우진 등 젊은 아티스트의 작품들도 참여한다.

허승량 행사 조직위 총괄기획본부장은 ”행사기간 중 인천은 많은 방문객들에 의해 먹고, 놀고, 자고, 사고, 쉬는 오거리종점이 될 것”이라며 “K컬처와 아트를 통한 체류형 관광 MICE 산업의 방향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