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동료 SD 스넬, 트레이드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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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팀 동료이자 샌디에이고 마운드의 한 축인 블레이크 스넬이 트레이드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스넬이 후보군에 포함된 이유는 샌디에이고의 부진 탓이다.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샌디에이고가 트레이드 마감일을 활용, 전력 정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비시즌 거액을 쏟아부었던 샌디에이고가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도 광폭 행보를 보일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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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김하성의 팀 동료이자 샌디에이고 마운드의 한 축인 블레이크 스넬이 트레이드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일(8월2일·한국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트레이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떠오르는 트레이드 후보 10명’을 선정해 발표하기도 했다.
이 후보군에 샌디에이고 좌완 에이스 스넬이 포함됐다. 스넬은 2018년 탬파베이에서 뛰며 21승5패, 평균자책점 1.89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있는 스넬은 올시즌 6승7패, 평균자책점 2.71을 기록 중이다. 승운은 따르지 않지만, 짠물투를 펼치고 있다.
스넬이 후보군에 포함된 이유는 샌디에이고의 부진 탓이다. 거액을 투자했음에도 올시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그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샌디에이고가 트레이드 마감일을 활용, 전력 정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비시즌 거액을 쏟아부었던 샌디에이고가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도 광폭 행보를 보일지 지켜볼 일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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