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중대본, '폭우 피해' 오전 11시 집계 사망 33명·실종 10명

김범준 2023. 7. 16.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 새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인한 침수 등 피해로 현재까지 전국에서 사망·실종자가 총 43명으로 늘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 오전 11시 기준 사망자 33명, 실종자 10명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26명에서 7명 늘어난 규모다.

전날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실종자 11명 중 사망자는 현재 7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망 7명으로 늘어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주말 새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인한 침수 등 피해로 현재까지 전국에서 사망·실종자가 총 43명으로 늘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 오전 11시 기준 사망자 33명, 실종자 10명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26명에서 7명 늘어난 규모다. 전날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실종자 11명 중 사망자는 현재 7명이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15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에서 호우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 하고 있다.(사진=행정안전부)

김범준 (yol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