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폭우 피해' 이웃 위해 1000만원 기부…아너스클럽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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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화가인 이혜영이 최근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맡겨왔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16일 밝혔다.
이혜영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면서 "집중 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피해를 본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번 기부도 호우 피해 이웃 돕기 모금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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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화가인 이혜영이 최근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맡겨왔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16일 밝혔다.
이혜영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면서 "집중 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피해를 본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혜영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이다. 이번 기부도 호우 피해 이웃 돕기 모금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참여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사망 33명, 실종 10명, 부상 13명이다.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한 충북 청주 흥덕구의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 구조 작업은 아직 진행 중이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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