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까지 충청·전라·경상도에 비 최대 300㎜ 이상 더 온다

노자운 기자 2023. 7. 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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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8일까지 충청·전라·경상도 지역에 최대 300㎜ 이상 집중호우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이 16일 예보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강원 남부 내륙 산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돼 있으며, 전남권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충청권과 경북권에는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시간당 30㎜ 내외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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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이어진 16일 경기도 하남시 팔당댐에서 수문 개방으로 물이 방류되고 있다. /뉴스1

화요일인 18일까지 충청·전라·경상도 지역에 최대 300㎜ 이상 집중호우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이 16일 예보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강원 남부 내륙 산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돼 있으며, 전남권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전남권,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서는 오늘 오후까지 시간당 30~60㎜의 비가 내리겠다. 전북에는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60㎜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권과 경북권에는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시간당 30㎜ 내외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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