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작과 함께 기절…" 블루, 직접 밝힌 태국 공연 불참 이유
박상후 기자 2023. 7. 16. 11:26
블루(28·김현웅)가 태국 방콕 공연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당초 블루는 1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판도라 페스티벌 2023(PANDORA FESTIVAL 2023)'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판도라 페스티벌 2023'은 한국·태국 유명 아티스트와 DJ 등 36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페스티벌이다.
이와 관련 블루는 인스타그램에 '공연을 하지 못해서 태국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시작하는 영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준비하면서 발작을 일으켰고 기절했다'고 덧붙였다.
블루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방금 병원에서 피를 흘리며 일어났다. 돌아와서 여러분들에게 보상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블루 SNS 제공
당초 블루는 1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판도라 페스티벌 2023(PANDORA FESTIVAL 2023)'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판도라 페스티벌 2023'은 한국·태국 유명 아티스트와 DJ 등 36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페스티벌이다.
이와 관련 블루는 인스타그램에 '공연을 하지 못해서 태국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시작하는 영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준비하면서 발작을 일으켰고 기절했다'고 덧붙였다.
블루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방금 병원에서 피를 흘리며 일어났다. 돌아와서 여러분들에게 보상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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