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속 고기가···스벅, 2주만에 10만개 팔린 그 메뉴들

박민선 인턴기자 2023. 7. 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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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는 대안육(대체육)을 활용한 메뉴들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1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16일 밝혔다.

메뉴는 '플랜트 미트볼 치즈 샌드위치', '플랜트 미트 에그 포카치아', '플랜트 미트볼 수프'로 총 3종이다.

해당 메뉴에는 대두단백, 식물성 오일, 식이섬유 등 식물성 원료로 고기의 식감과 풍미를 구현한 대안육을 제작해 재료로 첨가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1년부터 지속가능 경영의 일환으로 식물성 원료를 이용해 제조한 메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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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스타벅스 코리아
[서울경제]

스타벅스 코리아는 대안육(대체육)을 활용한 메뉴들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1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16일 밝혔다. 메뉴는 '플랜트 미트볼 치즈 샌드위치', '플랜트 미트 에그 포카치아', '플랜트 미트볼 수프'로 총 3종이다.

해당 메뉴에는 대두단백, 식물성 오일, 식이섬유 등 식물성 원료로 고기의 식감과 풍미를 구현한 대안육을 제작해 재료로 첨가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1년부터 지속가능 경영의 일환으로 식물성 원료를 이용해 제조한 메뉴를 출시했다.

또한 식물성 식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오트유 등을 활용한 음료도 함께 개발했다.

박민선 인턴기자 minsun92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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