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집중호우 대비 22개 경찰서장 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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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집중호우와 관련해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16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전남 내 22개 경찰서장 대상으로 '전남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은 이날 화상회의를 열고 22개 경찰서장에게 호우 피해 우려 지역 교통통제 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전남경찰청은 현재 388곳에 경찰관 621명을 투입하고, 22개 경찰서에 집중호우 대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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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집중호우와 관련해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16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전남 내 22개 경찰서장 대상으로 '전남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은 이날 화상회의를 열고 22개 경찰서장에게 호우 피해 우려 지역 교통통제 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전남경찰청은 현재 388곳에 경찰관 621명을 투입하고, 22개 경찰서에 집중호우 대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교통통제 7곳에 우회도로를 확보했으며, 침수 피해 우려 지역 지하차도 12곳에 순찰을 통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경찰청은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경력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과 경찰관의 안전이 가장 중요해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면서 "재난 취약지 예방 순찰 활동 강화와 지자체·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망 유지 및 협업체계 강화 등 총력 대응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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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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