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WTA125 노르디아오픈 복식에서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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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대구시청)이 WTA125 노르디아오픈 여자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복식 3번 시드를 받은 장수정은 호즈미 에리(일본)와 짝을 맞춰 결승에 나섰으나 4번 시드 이리나 크로마체바(러시아) 파나 우드바르디(헝가리)에게 6-4 3-6 [5-10]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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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대구시청)이 WTA125 노르디아오픈 여자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복식 3번 시드를 받은 장수정은 호즈미 에리(일본)와 짝을 맞춰 결승에 나섰으나 4번 시드 이리나 크로마체바(러시아) 파나 우드바르디(헝가리)에게 6-4 3-6 [5-10]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시간은 1시간 33분.
장수정과 호즈미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짝을 지어 복식에 출전했다.
장수정과 호즈미는 1회전에서 플리아 리에라(아르헨티나)/다르야 세메니스타야(라트비아)를 6-1 6-3으로, 8강전에서 재클린 차바이어와드/리사 자르(이상 스웨덴)를 7-5 6-1로, 준결승에서는 루시카 쿰쿰/피안탄 프리푸치(이상 태국)를 6-4 4-6 [10-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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