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틔운, 화분에 옮겨 심을 수 있는 ‘모듈형 씨앗키트’ 출시

생활경제부 2023. 7. 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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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틔운 미니’에서 다 자란 식물을 화분으로 옮겨 즐기는 ‘모듈형 씨앗키트’를 17일 출시한다.



새 모듈형 씨앗키트는 5개의 홀이 있는 씨앗키트 모듈 2개를 장착하는 구조다. 기존 일체형 키트와 달리 두 가지 식물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다 자란 식물 모듈은 다른 장소에 옮겨 감상하거나 화분에 옮겨 심을 수 있다. 특히 꽃은 화분이나 바구니에 담아 선물할 수도 있다.

기존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도 홀더를 별도 구입하면 모듈형 씨앗키트를 이용할 수 있다. 홀더는 재사용이 가능하다.

신규 꽃 씨앗키트로 주황색과 다홍색 2종의 ‘가자니아’도 선보인다.

이에 따라 LG 틔운은 화훼류 8종 등 총 17종의 씨앗키트를 갖추게 됐다. 틔운 미니용 씨앗키트는 9종이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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