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400만 관객 돌파…디즈니·픽사 애니 흥행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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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엘리멘탈'은 개봉 이후 주차가 지날수록 오히려 입소문을 제대로 타며 관객수가 상승하고 있다.
이는 올해 초 흥행 이변을 일으켰던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른 속도이다.
특히 '엘리멘탈'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흥행 2위를 차지하고 있던 '코코'(351만 명)를 넘어섰고, '인사이드 아웃'(497만 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의 흥행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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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15일 전국 26만 5,72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02만 7,662명.
'엘리멘탈'은 개봉 이후 주차가 지날수록 오히려 입소문을 제대로 타며 관객수가 상승하고 있다. 이는 올해 초 흥행 이변을 일으켰던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른 속도이다.
특히 '엘리멘탈'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흥행 2위를 차지하고 있던 '코코'(351만 명)를 넘어섰고, '인사이드 아웃'(497만 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의 흥행작이 됐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은 영화", "올해 최고의 작품", "보는 내내 감탄이 나오는 영화", "인생영화 등극", "처음으로 2번 본 영화" 등 작품을 향한 찬사를 이어가고 있다.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박혜인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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