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정책에 청년 목소리 반영한다…2030자문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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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제2기 2030자문단(청년정책위원단)과 청년 온라인패널을 모집한다.
2030자문단과 온라인패널은 청년의 폭넓은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정책 개선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국토부의 대표 청년 소통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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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제2기 2030자문단(청년정책위원단)과 청년 온라인패널을 모집한다.
2030자문단과 온라인패널은 청년의 폭넓은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정책 개선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국토부의 대표 청년 소통 채널이다. 뉴:홈, 안심전세앱, 알뜰교통카드 등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청년의 의견을 수렴·전달해 청년참여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정책 자문·평가·홍보를 수행하는 2030자문단은 정책자문 분야 25명과 정책홍보 분야 20명 등 청년 총 45명을 모집한다. 온라인(https://jrs.jobkorea.co.kr/molit)에서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선발하는 정책홍보 분야는 정책 자문·평가뿐 아니라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같이 청년들이 활발히 이용하는 소통 채널을 통해 국토교통 정책을 확산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2030자문단 활동 기간은 1년이며 활동 수당과 경비를 지원받는다. 자문단 활동 증명서를 발급해주고 우수자는 장관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한다.
비대면 소통창구인 온라인패널 모집 대상은 총 500명이다. 활동기간은 1년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하고 활동증명서를 준다. 온통광장(https://www.molit.go.kr/2023onlinepanel)에서 지원받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주거·교통·안전 등 국토교통 정책에 직접 참여해 청년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며 "열정 있고 의욕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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