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소방당국 "오송 지하차도 실종자 6명 시신으로…사망자 총 7명"

이슬아 2023. 7. 16. 10: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는 간밤에 물막이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새벽부터 배수와 수색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추가로 6구의 시신이 나오면서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몇 시간 뒤면 구조대원들이 지하차도 내부로 진입해 구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현장 브리핑 들어보시겠습니다.

- "실종자 6명 구조해 하나병원으로 이송"

- "실종자는 남자 2명, 여자 4명"

- "실종자 6명은 현재 심정지 상태…의사 검안 중"

- "신원 파악 어려움 있어…하나병원으로 일원화"

- "배수작업 정상적 진행…유입된 뻘로 애로 있어"

- "마지막 발견 실종자, 차량 밖에서 배수작업 중 발견"

- "침수차량, 15대로 추정하는데 버스 외 윤곽 안 드러나"

- "배수작업, 오후 넘어 완료 예정이지만 뻘로 어려움"

- "현재 구조인력 도보 진입 불가능'…잠수부·보트로 수색"

- "잠수부 30여명 투입…2인 1조로 교대"

- "지하차도 양방향서 분당 8만L 배수 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