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거짓 소문에 불쾌감 "잠수정 사고 영화화 NO"[★할리우드]
김노을 기자 2023. 7.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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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을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 관련 시리즈 제작 관련 소문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외신은 제임스 카메론이 캐머런이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 관련 시리즈를 제작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제임스 카메론이 이 사건과 관련된 영화를 제작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나 그가 직접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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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영화 '타이타닉'을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 관련 시리즈 제작 관련 소문에 입장을 밝혔다.
제임스 카메론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평소 언론의 불쾌한 소문에는 대응하지 않지만, 지금은 대응해야 한다. 나는 오션게이트 영화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외신은 제임스 카메론이 캐머런이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 관련 시리즈를 제작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1912년 침몰한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바닷속 잔해를 탐사하는 타이탄은 지난달 대서양에서 실종됐으며, 내폭으로 탑승객 다섯 명 전원이 사망했다.
이에 제임스 카메론이 이 사건과 관련된 영화를 제작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나 그가 직접 부인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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