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다음주 천일염 비축물량 400톤 추가 공급

정병혁 2023. 7. 16.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천일염 사재기 현상이 이어지자 정부가 비축 천일염 400t을 시장에 풀기로 했다.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의 천일염 비축물량 방출계획과 관련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정부 비축 천일염 400t을 전국 마트 180여 개소와 7개 권역별대표 전통시장 18개소에서 판매했다"며 "1차 방출에 이어 정부는 다음 주 중 400t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천일염 사재기 현상이 이어지자 정부가 비축 천일염 400t을 시장에 풀기로 했다.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의 천일염 비축물량 방출계획과 관련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정부 비축 천일염 400t을 전국 마트 180여 개소와 7개 권역별대표 전통시장 18개소에서 판매했다"며 "1차 방출에 이어 정부는 다음 주 중 400t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6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시민들이 천일염을 구매하고 있다. 2023.07.16. jhop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