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늦둥이 20개월 딸 말버릇에 당황 “내 딸 맞구나” (구라철)

하지원 2023. 7. 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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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 말버릇에 대해 언급했다.

7월 14일 김구라는 '구라철' 유튜브 채널에서 "우리 딸이 제일 자주 하는 말이 뭔 줄 아냐"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딸의 말버릇이 평소 자신이 쓰는 말들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밝혔다.

김구라는 "내가 '아니아니'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한다. '야 그건 아니지', '그렇게 하면 안 되지'라고 맨날 한다"며 "애가 '아니아니' 이거를 제일 많이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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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 말버릇에 대해 언급했다.

7월 14일 김구라는 '구라철' 유튜브 채널에서 "우리 딸이 제일 자주 하는 말이 뭔 줄 아냐"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아니아니'다. 어린애가, 20개월 밖에 안됐는데"라며 웃음 지었다. 김구라는 딸의 말버릇이 평소 자신이 쓰는 말들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밝혔다.

김구라는 "내가 '아니아니'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한다. '야 그건 아니지', '그렇게 하면 안 되지'라고 맨날 한다"며 "애가 '아니아니' 이거를 제일 많이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그래서 내가 '내 딸 맞구나'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 여성과 재혼해 2021년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구라철'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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