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붐, 무인도 재출격…장혁 통발 소신에 박준형 "집에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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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붐이 장혁, 박준형과 함께 무인도에 재출격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32회에서는 무인도에 재출격하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대상클래스' 형들 장혁, god 박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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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안싸우면 다행이야’ 붐이 장혁, 박준형과 함께 무인도에 재출격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32회에서는 무인도에 재출격하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대상클래스’ 형들 장혁, god 박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황제성, 데니안, 빌리 츠키가 함께한다.
이날 붐은 연기대상 출신 장혁, 가요대상 출신 박준형과 함께 무인도로 향한다. 장혁과 박준형은 데뷔 전부터 힘든 시절을 함께 보낸 사이로,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섬 2회차인 붐은 도착하자마자 능숙하게 통발을 던질 준비를 한다. 이때 장혁은 자신만의 ‘통발학개론’을 펼치면서 평범한 통발 대신, 신개념 통발을 제안한다.
오직 장혁의 머릿속에 있는 이 통발을 구현하기 위해 그는 끈과의 전쟁을 펼친다고. 통발을 던지기도 전에 지쳐버린 붐, 박준형과 달리 장혁은 끝까지 열정적으로 통발을 만들며 ‘끝장혁’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끝장혁’의 끝장을 보는 성격은 통발을 던질 때도 이어진다. 굳이 먼바다에 통발을 던져야 한다는 장혁 때문에 세 사람은 다시 바다로 나가야 했다는데. 언제나 유쾌한 모습만 보여주는 박준형이 “나 집에 갈래”를 외칠 정도로 지쳐버렸다는 장혁의 끝장나는 통발 던지기 여정은 오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안다행’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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