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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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그룹 전체 경영진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하는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윤 회장은 "AI(인공지능), 모바일, 디지털 등이 주류가 되고 있는 세상에서도 KB는 전통적인 역량과 자산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사람과 AI가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바이오닉 컴퍼니(Bionic company)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AI 시대에도 사람만이 보유한 가치를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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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금융그룹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그룹 전체 경영진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하는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윤 회장은 "AI(인공지능), 모바일, 디지털 등이 주류가 되고 있는 세상에서도 KB는 전통적인 역량과 자산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사람과 AI가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바이오닉 컴퍼니(Bionic company)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AI 시대에도 사람만이 보유한 가치를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다가올 미래에도 KB는 고객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 금융그룹이 돼야 한다"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목적이 있는 기업(Purpose-driven)이 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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