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엄정화 백댄서 시절 팬레터 한포대… 말하니 절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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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김종민이 엄정화의 백댄서 시절을 회상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오후 6시35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종민이 출연해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종민은 "과거 정화 누나 백댄서로 활동했을 당시 하루에 팬레터가 포대 한가득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방송 출연 이후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팬이 반으로 줄었다"며 "심지어 한 팬은 편지에 '오빠 실망이에요'라고 적었더라"고 전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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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6시35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종민이 출연해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종민은 "과거 정화 누나 백댄서로 활동했을 당시 하루에 팬레터가 포대 한가득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방송 출연 이후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팬이 반으로 줄었다"며 "심지어 한 팬은 편지에 '오빠 실망이에요'라고 적었더라"고 전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김희철은 "종민이 형이 처음 코요태에 들어왔을 때 목소리도 본인 목소리가 아니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종민은 "처음 코요태에 들어왔을 때 이미 (남의 목소리로) 녹음이 돼 있더라"며 코요태 합류 후 첫 무대에서 립싱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종민은 "하지만 애드리브 만큼은 내 목소리로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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