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집중호우 피해 선제적 예방, 신속한 복구에 최선"

이균진 기자 2023. 7. 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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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6일 "집중호우 피해의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선제적인 피해 대비는 물론 피해 복구 및 수습에 총력을 다해 국민께서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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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귀국길 회의 소집해 상황 보고 받을 예정"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국민의힘은 16일 "집중호우 피해의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윤희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계속되는 폭우로 전국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번 수해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분들이 하루속히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원한다"며 "특히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구조 작업에 군·경찰·소방·지자체의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간 내에 구조가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더 큰 걱정은 다음 주까지 예고된 비 소식이다. 인명 피해와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노력이 더욱 필요한 때"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귀국길에서 한덕수 총리와 관계 장관들이 참석하는 중대본 화상회의를 소집해 피해와 대응 상황 등을 보고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선제적인 피해 대비는 물론 피해 복구 및 수습에 총력을 다해 국민께서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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