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 붕괴 우려 등으로 전라남북도 주민 1,200여 명 대피
김범환 2023. 7. 16. 10:24
둑 붕괴 우려 등으로 전라남북도 주민 천2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전라북도 익산시는 산북천 둑이 무너질 것에 대비해 용안면 10개 마을 주민 6백30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앞서 전북에서는 산사태 우려 등으로 4백여 명이 미리 대피했습니다.
전남에서도 주민과 군 장병 등 백60여 명이 마을회관과 초등학교 강당 등으로 옮겼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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