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10월 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오는 27일까지 다가오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에 함께할 '외국어 통역 및 관광안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외국어(영어·일어·중국어 등) 통역 및 축제기간 관광안내(셔틀버스 승차지) 자원봉사자 총 60여명을 모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27일까지 다가오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에 함께할 ‘외국어 통역 및 관광안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외국어(영어·일어·중국어 등) 통역 및 축제기간 관광안내(셔틀버스 승차지) 자원봉사자 총 60여명을 모집한다.
외국인 관광객과 대화가 가능하거나 진주의 역사, 문화, 축제 등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책임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 공고고시란에 게시돼 있으며 이메일과 팩스, 직접방문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발 결과는 8월 11일 개별통지(SMS 또는 유선)할 예정이다.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0월 8일부터 22일, 개천예술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진주성과 남강둔치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진주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 공무원 교육
진주시는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 위기가구에 대한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읍면동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방안, 행복이음 시스템 입력방법, 사각지대 관련 사업 추진현황 등에 대한 설명과 위기가구 발굴 홍보 강화 및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실무담당자의 현장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