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천 제방 붕괴...인근 주민 206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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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동안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충남 논산천 제방이 무너졌습니다.
오늘(16일) 오전 5시 40분쯤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 인근 논산천 제방이 일부 무너져 논으로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신고가 지자체에 접수됐습니다.
논산시는 성동면 주민 206명을 인근 원봉초와 성동초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현재까지 제방 붕괴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긴급 제방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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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동안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충남 논산천 제방이 무너졌습니다.
오늘(16일) 오전 5시 40분쯤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 인근 논산천 제방이 일부 무너져 논으로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신고가 지자체에 접수됐습니다.
논산시는 성동면 주민 206명을 인근 원봉초와 성동초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현재까지 제방 붕괴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긴급 제방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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