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장, 집중호우에 '남북도로·잼버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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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장은 김경안 청장이 지난 15일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준공을 앞둔 남북도로 공사 현장과 내달 개최되는 잼버리 사업현장을 찾아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새만금 사업 현장을 특별점검을 실시 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새만금 사업 현장 곳곳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근로자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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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새만금개발청장은 김경안 청장이 지난 15일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준공을 앞둔 남북도로 공사 현장과 내달 개최되는 잼버리 사업현장을 찾아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새만금 사업 현장을 특별점검을 실시 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청장은 우선 새만금개발청에서 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기상상황 등을 살피고 직원들의 비상근무 운영 및 사업현장 근로자 및 건설장비의 대피 등을 집중논의했다.
이어 남북도로공사 현장을 찾아 폭우 대비한 준공을 앞둔 공사현장 교량 등 구조물과 포장면피해상황 점검과 도로교통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한 내달 개최되는 잼버리사업현장을 찾아 행사 시설물과 배수시설 등도 실시했다.
김 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새만금 사업 현장 곳곳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근로자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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