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동물보호센터, 시설물 정비 새단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경남 진주시가 집현면 동물보호센터 이미지를 개선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보호동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16일 진주시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시작된 '진주시 동물보호센터 시설물 개선사업'으로 동물보호소 간판을 정비하고 동물보호관리동 2동을 도색했으며 입양상담시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입양상담실을 조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경남 진주시가 집현면 동물보호센터 이미지를 개선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보호동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16일 진주시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시작된 ‘진주시 동물보호센터 시설물 개선사업’으로 동물보호소 간판을 정비하고 동물보호관리동 2동을 도색했으며 입양상담시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입양상담실을 조성했다.
진주시는 유기동물 입양시 입양비(최대 25만원), 입양장려금(10만원), 펫보험비(10만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돈협회의 기부를 받아 동물보호센터 담장을 정비하고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동물보호센터 방문자들을 위한 입양홍보 포토존도 설치했다.
특히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임시로 구입해 사용해오던 그늘막 대신 반영구적인 차양막 시설을 설치해 여름에는 더위와 장마를, 겨울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동물보호센터내 환경 개선과 홍보 등을 통해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입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양을 원하는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하 동물정보 확인 후 동물보호센터(055-749-6134)에 연락해 입양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