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합류한 황의조, 프리시즌 경기서 결승골

송기성 giseong@mbc.co.kr 2023. 7. 16.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로 복귀한 황의조 선수가 프리시즌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4부리그 노츠 카운티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된 황의조는 1분 만에 상대 수비를 압박해 공을 빼앗은 뒤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황의조는 지난해 노팅엄으로 이적했지만 입단과 동시에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와 K리그 FC서울로 임대를 가 약 1년 만에 노팅엄 데뷔골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득점한 뒤 기뻐하는 황의조 [노팅엄 포리스트 트위터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로 복귀한 황의조 선수가 프리시즌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4부리그 노츠 카운티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된 황의조는 1분 만에 상대 수비를 압박해 공을 빼앗은 뒤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황의조는 지난해 노팅엄으로 이적했지만 입단과 동시에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와 K리그 FC서울로 임대를 가 약 1년 만에 노팅엄 데뷔골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황의조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낸 노팅엄은 1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4143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