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심리검사 활용 가족 유대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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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5일 심리검사를 활용한 가족 유대감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장래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선 가족의 유대감 강화가 중요하다. 지속적으로 이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상담과 교육·복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24시간 '청소년 전화 1388' 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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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5일 심리검사를 활용한 가족 유대감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양육태도검사’를 통해 부모가 스스로 생각하는 부모로서의 자아상과 10대 자녀가 인식하고 있는 부모의 모습을 비교해 부모의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부모·자녀가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테라리움,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로 가족의 정서적 친밀감 형성과 소통에 도움을 줬다.
장래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선 가족의 유대감 강화가 중요하다. 지속적으로 이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상담과 교육·복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24시간 ‘청소년 전화 1388’ 을 운영하고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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